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19 [16:37]

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7/19 [16:37]

▲ 불 타버린 종이박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7일 오전 4시 42분께 종로구 장사동 세운상가 인근 보행로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옆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에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보행로에 방치된 종이 박스 등에서 최초 발화됐으나 바로 옆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해 초기에 진압에 성공하면서 인접 건물로 연소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 

 

▲ 불 타버린 일부 잔해물 

 

김명호 서장은 “관계인의 신속한 초기 진화 덕분에 연소 확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평소 주변에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익혀 화재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보이는소화기, 초기진화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