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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2013년 상반기 화재발생 분석

휴가철 차량정비 점검 철저로 차량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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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7/02 [09:53]

영암소방서, 2013년 상반기 화재발생 분석

휴가철 차량정비 점검 철저로 차량화재 예방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7/02 [09:53]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013년 6월말 현재 11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전년도 동기간에 발생한 94건보다 19건(20.2%), 재산피해는 55.6%(232백만원)증가했고, 인명피해는 60%(사망100% 1명 증가, 부상4명 80%감소)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인별로는 부주의화재75.3%(85건), 전기적요인8%(9건), 미상4.4%(5건), 교통사고3.5%(4건), 기계적요인3.5%(4건), 방화2.6%(3건), 가스누출1.8%(2건), 화학적요인0.9%(1건)순이다.
 
부주의화재 85건중 쓰레기소각28, 논임야태우기27, 담배꽁초10, 불씨․불꽃화원방치7, 불장난4, 가연물근접방치4, 음식물조리중2, 기타3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임야36.3%(41건), 비주거23%(24건), 주거9.73%(11건), 차량8.85%(10건), 철도․선박․항공기0.9%(1건), 기타23%(26건)이며, 기타26건중 쓰레기6, 야적장3, 볏짚2, 공터1, 기타 야외 12건이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본격적인 7월 휴가철을 맞이하여 행락객들의 원거리 차량 운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출발전 꼭 차량 정비․점검 철저로 차량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있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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