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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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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8/01 [14:30]

영암소방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은 필수!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08/01 [14:30]
 
여름철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강, 계곡, 바다 등을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여행객들의 증가로 사고발생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사고자의 무관심, 방심 및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일어나며, 한번 사고가 났을 경우에 생명을 잃을 확률이 매우 높은 사고 중 하나다.

다음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꼭 지켜 여름철 피서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하자.

-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을 한다.

- 안전요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는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119구조대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는 주로 강ㆍ하천이나 산간계곡 등 안전사각지대에서 수영미숙이나 음주 등으로 희생되는 사례가 많고, 주로 주말이나 낮 시간 때에 집중되어 발생하는 만큼, 금지구역에서의 물놀이 자제와 음주 후 수영이나 자기 과시형 수영, 어린아이 보호소홀 등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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