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최근 5년간 화재 통계 분석 바탕으로 화재 예방대책 강화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2/15 [16:30]

종로소방서, 최근 5년간 화재 통계 분석 바탕으로 화재 예방대책 강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2/15 [16:30]

▲ 지난해 4월 인왕산 산불 화재 진압 후 복귀하는 종로소방서 화재진압대원들의 모습 © 종로소방서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5년간 관내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발생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예방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9~2024년 겨울철(11월~이듬해 2월) 종로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17건이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155, 전기적 요인 79, 기계ㆍ기타 등 83건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는 단독ㆍ공동주택 등 주거시설 83, 음식점 47, 야외 43건 등 순으로 집계됐다.

 

김명호 서장은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 발생이 빈번한 만큼 소방서 전 직원이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화재통계분석, 화재예방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