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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IoT 감지기로 한옥마을 24시간 화재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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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8/17 [17:30]

종로소방서, IoT 감지기로 한옥마을 24시간 화재 감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8/17 [17:30]

▲ 종로구 익선동 IoT 감지기 작동 사진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47분께 종로구 익선동 한옥마을 주택에 설치된 IoT 감지기의 작동으로 출동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감지기는 오작동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관계자들에게 IoT 감지기에 대한 유지관리 철저를 안내한 후 철수했다.

 

IoT 감지기는 종로구 익선동과 북촌 한옥마을 등에 24시간 화재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설치됐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김명호 서장은 “IoT 감지기의 정상적인 유지관리로 전통 한옥마을의 화재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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