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암소방서, '성탄절 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 추진

광고
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2/23 [17:42]

영암소방서, '성탄절 연말연시' 소방안전대책 추진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3/12/23 [17:42]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에서는 '성탄절과 연말시'를 맞이하여 사회의 들뜬 분위기와 폭설․한파 등으로 화재 등 재난사고 발생 우려가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익년 1월 2일까지 '성탄절 및 연말연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하여 103명의 전 소방공무원이 종교집회장 및 판매시설 등 다중이 이용하는 취약대상에 대한 각종 위험요인 제거, 유사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구조․구급출동태세 확립 등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영암 호텔현대 야외공연장 등 주요 '해넘이․해맞이' 명소에 펌프차 및 구급차와 현장안전요원 5명을 배치하여 만일에 있을 사고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암소방서에서는 겨울철에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됨에 따라 도민 스스로 겨울철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국민의 안전을 위한 메신저가 되고자 합니다.
영암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