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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집중호우에 잘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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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7/29 [15:08]

영암소방서, 집중호우에 잘 대비해야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7/29 [15:08]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럴 때일수록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행동 요령을 강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 상황을 잘 알아두고 어린이, 노약자 분들은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호우 발생 시 행동 요령

1. 상류 급경사 계곡으로서 집중 호우 시 물이 한곳으로 모이는 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2. 하천 주변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3. 주택의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한다.

4. 대형 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확인 및 공사장 인근을 통제한다.

5. 천둥, 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한다.

6.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7.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은 닫아둔다.

8.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 차단기를 내려둔다.

9.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층에 있는 주민은 신속히 대피한다.

10. 호우가 지나간 후 파손된 상하수도나 축대, 도로가 있으면 시ㆍ군ㆍ구청이나 읍ㆍ면ㆍ동사무소에 연락한다.

11. 물에 잠긴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한 후 들어가고 전기, 가스, 수도관, 시설은 손대지 말고 전문 업체에 의뢰한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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