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지원     © 영암소방서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 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F1 국제자동차 경기장에서 열린 한ㆍ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지원했다.
 
페스티벌을 지원하기 위해 화학차를 포함한 차량 2대와 인원 9명을 행사장에 배치하여 혹시 있을지 모를 안전사고와 응급환자 이송에 철저히 대비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행사장 내 배치시켜 소소심 바로알기를 홍보하고 지진 등 각종 안전체험을 할 수 있게 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사고 없이 성황리에 끝났으며,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이런 국제대회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안전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영암소방서는 앞으로 열리는 지역 내 모든 대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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