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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소방서, 8월 화재통계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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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9/11 [16:40]

통영소방서, 8월 화재통계분석 발표

김성욱 객원기자 | 입력 : 2014/09/11 [16:40]
통영소방서(서장 강명석)는 지난 5일 오전 8월 중 발생한 화재통계를 바탕으로 분석해 발표했다. 

2014년 7월 중 관내 발생한 총 화재건수는 4건으로 전년 대비 6건보다 2(33.3%)건 감소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액은 1백만원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로는 비주거 3건(75%), 주거 1건(25%) 순으로 발생, 전년과 대비해 주거 2건(66.7%)으로 감소했으나 비주거는 3건으로 증가했다. 발화요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2건(50%), 기계적 요인1건(25%), 부주의가 1건(25%)순이다. 

통영소방서 관계자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화재건수가 줄었지만, 기온이 낮아지는 지금부터가 화재의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라며 시민들의 화재예방의 관심을 강조했다.

김성욱 객원기자 luxxu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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