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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장마철 빗길, 감속운전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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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김정식 | 기사입력 2013/07/01 [10:39]

[독자기고]장마철 빗길, 감속운전이 최선!

영암소방서 김정식 | 입력 : 2013/07/01 [10:39]

장마철이 되면서 빗길운전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시기인데, 빗길운전시에는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평소보다 약 30%정도 교통사고의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빗길운전시에는 속도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 이유는 돌발상황 발생시 차분하게 대처를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며 줄어든 속도 때문에 제동거리도 짧아지기 때문이다.
 
그럼 빗길운전에서는 어떤점을 주의해야하는지, 장마철 많은 비로 인해 차가 침수됐을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빗길 운전 요령
- 빗길 운전 시에는 상점 옆이나 보행자 옆을 통과할 때에는 속도를 낮추어서 흙탕물이 튀기지 않도록 하고, 낮에도 어두울 때는 전조등을 켭니다.
-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아스팔트 도로 표면은 흙먼지가 묻어 있어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특히 비가 오기 시작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 비가 오는 날은 시야가 나쁠 뿐만 아니라 노면이 미끄럽고 정지거리가 길어지므로 맑은 날보다 속도를 30% 정도 줄이고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운전합니다.
- 급출발, 급핸들조작, 급브레이크조작 등은 미끄러짐이나 전복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엔진제동장치(엔진브레이크) 페달을 여러 번 나누어 밟는 등 기본적인 운전방법을 잘 지키도록 합니다.
 
2. 차량이 물에 잠겼을 경우
- 물이 차 실내로 들어올 경우 자동차의 성능에는 지장이 없지만 바닥천의 흡음재에 물이 스며들었다면 실내의 시트(Seat)를 전부 분해하여 바닥 천을 새것으로 교체하여야 합니다.
- 보통 신문지나 헝겊 등으로 물기를 제거하거나 습기 제거제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바닥매트와 차체의 플로어 사이에 있는 흡음제에 스며든 물기는 제거되지 않고 곰팡이와 이상한 냄새가 지속됩니다.
- 물에 잠겼던 차는 일시적으로 물에 잠겼거나 장시간 잠겼을 경우에 따라서 피해정도와 수리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
- 자동차 엔진 룸에는 여러 가지의 전기장치 등이 있어서 습기 등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동을 걸려고 시도하는 것은 여러 가지 피해(전기 장치의 합선, 휴즈 단선) 등이 예상되므로 우선 습기를 제거하도록 합니다.
- 습기를 제거할 때는 카센터에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전기장치 부분을 집중적으로 불어 제거합니다.
- 습기를 제거하기 전에 우선 배터리의 (-)케이블을 분리한 후 작업을 해야 하며, 특히 이그니션코일, 디스트리뷰터, 휴즈박스, 센서류와 커넥터 등을 분리해서 압축공기로 말리고 마지막으로 엔진제어장치인 ECU를 커넥터와 분리하여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하여 완전히 습기가 제거되었다고 판단될 때 시동을 걸도록 합니다.
- 이러한 본인의 응급처치로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는 해당 정비사업소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기 전에는 절대로 시동을 걸어서는 안됩니다.

영암소방서 김정식 ekfkddl208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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