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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군부대 응급처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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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3/07 [18:01]

영암소방서, 군부대 응급처치 교육 실시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3/07 [18:01]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5일 육군 8539부대 간부 및 예비군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기도폐쇄 처치술 등의 일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 군부대 응급처치 교육 실시    © 영암소방서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심폐소생술을 비롯하여 일상생활 중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유형에 따른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위주의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 최초발견자가 기본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는 환자의 생명 및 예후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유관단체 및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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