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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태풍 ‘힌남노’ 철저 대비로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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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08 [14:30]

종로소방서, 태풍 ‘힌남노’ 철저 대비로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08 [14:30]

▲ 소방서 직원들이 GTX-A 공사장을 순찰하면서 공사장과 공사장 주변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5일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없이 안전조치 5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소방서 직원들이 광화문 인근 지하차도와 지하차도 주변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소방서는 소방력 300여 명과 풍수해 관련장비 70여 점을 동원해 관내 취약지역을 지속해서 순찰하며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활동을 펼쳤다.

 

이정희 서장도 일과시간 이후 퇴근하지 않고 소방서 내에 정위치하면서 순찰 상황 등을 파악하며 독려했고 관내 화재 발생 시 출동하는 등 선제적 재난 대비에 임했다.

 

▲ 소방서 직원들이 관내 공사장과 공사장 주변을 순찰하며 침수지역을 파악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이정희 서장은 “소방서는 관내 재난 상황에 대비해 출동태세를 완비하며 종로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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