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암소방서, 소방간부 119지역대 등 현장체험근무 가져

광고
김정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11/06 [11:09]

영암소방서, 소방간부 119지역대 등 현장체험근무 가져

김정식 객원기자 | 입력 : 2013/11/06 [11:09]

영암소방서 박용기서장은 지난 4일부터 5일 오전까지 시종119지역대에서 지휘관의 옷을 잠시 벗고 일반대원으로 돌아가 24시간 직접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취약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 현장체험근무는 4일부터 7일까지 소방서장을 비롯한 과장급 이상 간부 3명이 영암군 6개 안전센터 및 지역대 중 출동이 가장 많은 곳을 선정하여 일반대원들과 똑같이 화재 현장에서 관창을 잡고, 구급대 들것을 들고 뛰는 등 시민 고객과 직접 대면행정을 하게 된다.

박용기 서장은 시종지역대에서 출동하는 구급차에 동승 화재, 구급현장 활동 수행, 현장활동에 대한 이해와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현장활동의 문제점 및 안전사고 발생요인 분석, 유관기관 협조문제 등 현장활동의 개선방안을 강구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로 했다.

박용기 서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근무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체험함으로서 소방조직 상하간의 신뢰회복과 계층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통된 목표를 두고 상하간의 의견을 하나로 소통하여 세계최고의 봉사행정을 구현하자”고 밝혔다.
 
김정식 객원기자 ekfkddl2080@korea.kr


영암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