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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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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5 [11:30]

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15 [11:30]

▲ 안준건ㆍ박주영 소방관이 하트세이버를 받았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4일 하트세이버 수상자들에게 인증서와 배지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김오식ㆍ신대용 소방관이 하트세이버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키고 손상을 최소화해 심정지 환자가 자신의 의지대로 대화가 가능하고 움직일 수 있는 상태로 퇴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증서다.

 

수상자는 종로119안전센터 김오식 대원을 비롯해 총 10명이다. 14일에는 6명의 대원이 수상했다.

 

▲ 하트세이버를 수상한 대원들과 정진항 재난관리과장 등 구급팀이 사진을 찍고 있다.

 

정진항 재난관리과장은 “구급대원을 비롯한 화재진압대원들이 심정지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 적절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앞장선 공로로 받는 귀한 상인 만큼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현장활동에 임해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최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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