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18일 새벽 관내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인명피해 없이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7분께 계동의 한 음식점 외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대는 1분만에 출동해 내부 인명검색과 화재진압, 인접 건물로의 연기ㆍ연소 확대 차단 등에 돌입했다. 이후 약 30분만인 오전 4시 10분 인명피해 없이 최종 완진하고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건물 외벽 일부와 실외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서는 음식점 외부에 설치된 야외 수조 부근에서 발화해 연소가 인접한 에어컨 실외기와 건물 외벽 일부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했다.
추후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증거물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장만석 서장은 “야외 수조, 실외기 등 외부 전기설비는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화재 위험이 높다”며 “정기적인 점검과 함께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사전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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