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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행락철 화재대비 자동차 등 점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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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5/07 [14:24]

영암소방서, 행락철 화재대비 자동차 등 점검 당부

김형구 객원기자 | 입력 : 2014/05/07 [14:24]

▲ 행락철 화재대비 자동차 등 점검 당부    © 영암소방서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2014년 4월 25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전년도 동기간에 발생한 23건보다 2건(8.7%) 증가했으며 재산피해 또한 79.2%(45,410천원) 증가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건수 대비 재산피해가 증가한 이유는 화재규모가 큰 공장이나 건축물 화재가 증가했고 부주의에 의한 규모가 작은(쓰레기소각, 잡풀소각 등) 화재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장소별로는 임야 36%(9건), 비주거시설 28%(7건)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타 16%(4건), 주거시설 12%(3건) 順으로 발생했다.
※기타4건 (쓰레기2, 기타도로2)

발화요인별로는 부주의가 84%(21건)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전기적요인 12%(3건), 기계적요인 4%(1건)順으로 발생했다.
※부주의화재 21건 중 (쓰레기소각8, 불꽃,불티4, 논,임야태우기3, 담배꽁초2, 용접1, 가연물근접방치1, 음식조리중1, 폭죽1)

영암소방서는 행락철 및 농번기에 따라 자동차, 농기계 등을 사용 전 미리 점검하여 화재에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김형구 객원기자 kelodian@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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