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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추석 연휴 119 비상체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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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09/03 [15:58]

영암소방서, 추석 연휴 119 비상체계 유지

최민규 객원기자 | 입력 : 2014/09/03 [15:58]

추석 명절을 맞이한 5일간의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영암소방서는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기간중에는 당번 병원ㆍ약국 문의 폭증에 대비하여 71개소 의료기관을 사전에 파악, 중증환자 발생시에 119안전종합상황실 의사의 의료지도를 받아 응급처리를 하면서 병원에 이송을 하는 등 119 구조ㆍ구급활동에 만전을 기하게 된다.

또한, 귀성객이 운집하는 터미널에 구급차량과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과 귀향 편의를 제공하고, 화재 취약지역에는 순찰활동을 하게 된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단 한건의 대형화재나 인명피해 없이 군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장거리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차량 관리는 물론 안전운전을 해줄 것과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준수와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규 객원기자 1212-21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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