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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재동초등학교 학생 대상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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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07 [17:33]

종로소방서, 재동초등학교 학생 대상 소방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7/07 [17:33]

▲ 최진오 현장대응단 진압대장이 재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방관들이 사용하는 장비와 소방서 생활 등을 설명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에 지난 6일 오전 재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 홍보교육팀에서 근무하는 조국 소방관이 재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방차량과 소방차량에 적재된 물품 등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재동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15명은 교사의 인솔하에 소방서를 방문해 차고 내에 주차된 차량ㆍ장비들을 구경했다.

 

학생들은 소방관에게 ▲최근 한 달간 불은 몇 번이나 껐는지 ▲불을 끌 때 무섭지 않은지ㆍ어떤 느낌이 드는지 ▲소방관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었다.

 

소방서는 학생들에게 화재 시 ‘불나면 대피 먼저’ 대피 요령과 119 신고 방법, 화재 예방 수칙, 소방공무원 직업 소개ㆍ역할 등을 설명하며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 홍보교육팀에서 근무하는 조국 소방관이 재동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고가사다리차를 설명하고 있다.

 

김명호 서장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게 매우 중요하고. 이번 소방안전교육을 학생들이 안전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앞으로 연령대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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