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대 국회 2005년 국정감사가 22일 오전 10시에 실시예정이었지만 민방위 창설 30주년으로 인해 30분 지연되어 10시 30분에 개회된다. 국감장은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되고 있으며 소방방재청 관계자들만 질의응답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오늘 국감은 불법도청 사건이 여ㆍ야간의 팽팽한 쟁점이 되고 있는 만큼 상당한 신경전이 예상되고 있으며 의원간의 공방이 격론화될 전망이다. 여ㆍ야 의원들은 이번 국감에서 국가통합지휘무선통신망을 비롯해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 및 비상마스크 kfi 인증, 제연설비, 등을 질의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노현송 의원은 공기호흡기에 관해 질의하면서 직접 공기호흡기를 절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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