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소방서, 음식물 화재…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큰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08 [10:00]
[FPN 정현희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지난 5일 오후 6시 11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일반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가스레인지로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타면서 발생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실내에 가득 찬 연기를 감지하고 작동됐다.
경보음을 들은 이웃은 119에 빠르게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소방차 15대와 인력 58명을 동원해 잠겨 있는 문을 개방하고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해 상황을 마무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이웃의 빠른 신고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안전조치가 이뤄졌다”며 “이번 사례처럼 화재로부터 재산ㆍ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집집마다 소화기, 방방마다 감지기를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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